
상 : 오늘날도 이탈리아 나폴리의 시가 행진에서 신도들이 제나로의 상과 몬스트란스(a processional monstrance)을 매고 대 행진하고 있다.
하 : 모자이크는 사모스의 디오스쿠리데스가 서명한 작품으로서, 키케로의 폼페이 별장 벽화에서 발견된 두 작품들 중 하나이다. 모자이크에 나타난 악기들은 로마의 악극단과 종교 행사에 널리 보금되어 활용된 것이지만, 이 악기들은 프리기아 사람들이 처음 제작하여 사용했던 것을 에트루스카(Etruscans)인들이 로마에 정착하기 위해 이주해 올 때 그들로부터 전수하여 로마에 가지고 온 것이었다. 폼페이 출토, 나폴리 국립 미술관 보관,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