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거룩하게 될 수 있다는 개념은 제칠일 안식일에서 볼 수 있다.
출애굽기 31장 12~17절에서 여호와께서는 성소건축에 대한 지시를 하신 후에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하려 하여”(
13절)라고 하시면서 안식일은 그분과 그분의 백성들 사이의 표징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을 기념하시기 위해 창조의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에(
17절) 그분의 거룩한 성소를 짓는 일일지라도 안식일에는 쉬어야 함을 그분의 백성들에게 상기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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