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예수님께서는 30년 남짓 사람들과 함께 사셨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을 가진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불리웠다(
마 1:23). 이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그리고 분명히 성령 하나님 까지도(
계 22:17), 거룩한 도성을 단지 우리들의 집만이 아니라 영원히 그들을 위한 거처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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