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이 성소에 깊이 심어 놓은 이들 구원의 상형 문자들을 연구하는 데는 보다 분명한 몇 가지
“규칙들”이 있다.
(1) 학생은 끊임없이 기도함으로 성령께서 그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도록 허락할 그런 마음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2) 어떤 의미도 그 주제를 취급하고 있는 성경의 다른 부분과 긴장을 조성한다고 추론되어서는 안 된다.
(3) 입증된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 배치되는 어떤 해석도 제안되어서는 안 된다.
(4) 개념을 다루고 있는 모든 성경절은 훌륭한 성경 용어 색인의 도움을 받아 개념을 정립하도록 해야 한다.
(5) 각 성경절의 문맥과 책과 저자와 전체로서의 성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6) 낱말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히브리어와 헬라어 사전을 참고해야 한다.
(7) 문법은 구와 문장의 쓰임에 대하여 사상을 제공하여야 한다.
(8) 믿을 수 있는 역사와 고고학에 대한 책들을 연구해야 한다.
(9)
“최초 언급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성경에서 어떤 사상이 처음으로 소개될 때의 문맥이 성경의 나머지 부분에서 그것이 사용되는 경향을 정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10)
“최후 언급의 법칙”이 이같은 의미를 완결짓는다.
(11)
“충분한 언급의 법칙”은 성경에서 그 사상이 자세히 논의되고 있는 어떤 구절을 찾는다.
(12) 엘렌 G. 화잇의 저술은 성경과 비교되어야 한다.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