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용구의 보충적인 기능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로마서 10:4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를 주시므로 율법의 목적이 되신다고 확증한다.
5절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것을 그는
레위기 18:5을 율법의 의를 요약한 표현, 즉 누구든지 율법이 가르치는 의의 길을 따르는 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살게될 것으로 인용하므로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위하여[for]-gar”에 주목하라). 이러한 기본적인 진리가 율법을 지키기 어렵도록 만든 바리새인들에 의해서 잘못 이해되었으며, 베드로의 말을 사용한다면, 그 율법은 아무도 멜 수 없었던
“멍에를 목에 두르도록”(
행 15:10) 했다. 바울은
6절에서 8절에서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레위기 18:5 직후에
신명기 30:12-14을 의역하므로 이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전적으로 순종하도록 만드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응으로서,
“말씀이 네게 가까워 내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
롬 10:8)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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