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 제 2 에녹서 33:1, 2는 창조의 날들을 이 세계의 역사에 관련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세상 역사는 7000년을 일 주간으로 삼는 일 주간의 역사라 하였다. 그러나 예배의 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제8일”이란 단어를 언급하였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 바르나바스(Barnabas)는 이
“제8일”에 근거하여 일요일 사상을 발전시켰다(Barnabas 15:9). 바르나바스는 이 앞서 제 2 에녹서의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창조의 개요를 설명했다(Barnabas 15: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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