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장에는 두 명의 천상(天上) 존재가 대화를 나누는 또 다른 이상이 기록되어 있다. 거기서도
“어느 때까지”(
단 8:13)라는 질문이 제기되었다. 다시 그 대답은 마지막 때로 간다.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단 8:14). 다니엘의 끝에도 동일한 질문이 강렬한 기대감에 찬 기간인 1,335일과 관련되어서 등장한다(
단 12:12). 그러므로 우리는 이 두 예언적 기간이 동일한 사건, 즉 하늘의 킵푸르로 향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20 흥미롭게도, 이 마지막 때의 킵푸르를 알리는 하늘의 존재는 킵푸르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제사장과 같이 세마포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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