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소에 있어서 속죄의 두 가지 측면은 죄를 용서하는 것과 영원히 도말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죄인이 희생제물을 가져왔을 때 죄인은 용서함을 받았다(
레 4). 그러나 죄가 성소에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죄가 우리와 전혀 상관없게 되는 것은 아니다. 대속죄일 의식의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모든 죄로부터
“정결” 함을 받았다(
레 16:30). 대속죄일을 통하여 도말된 그들의 죄는 다시 하나님과 그들과의 연관될 최소한의 가능성조차 없었다. 용서는 더 이상 철회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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