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은, 우리가 모세를 어느 면으로 보든지, 제사장 역할을 따라 그리스도의 표상으로 보든지 아니면 온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표상으로 보든지, 결과는 같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6:19, 20은 하늘 성소의 개관식과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임명에 관련이 있으며 하늘의 속죄일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356.3)
본 장에서 단순히 언급만 했던 한 가지 문제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곁에 서거나, 그분 곁 그분의 보좌에 앉으셨다는 성경의 묘사이다. 그것이 다음 장에서 다룰 주제이다. (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