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하게도, 솔로몬 성전 건축의 기사에도 일곱 단계의 진행이 있다. 그 이야기는 7년의 기간들로 구성되며 그리고 동일한 표현,
“모든 일을 마쳤으니”(
왕상 7:40)로 마무리 된다. 성경 전체에 이 표현이 오직 세 번, 이 구절들에서만 나오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으며, 그렇게 성소와 창조의 관련을 맺는다. 역으로, 성경은 또한 이스라엘의 성소를 연상시키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창조 자체를 묘사한다.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사 40:22)
13마태의 복음은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을 세상의 멸망과 동일시하고(
마 24:1~39),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 것은 땅이 갈라진 것과 상응한다(
마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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