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성경연구소의 성경 난해 문제 해석 신약의 난해 문제 질문 92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계 14:11)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2) 마태복음 10:28은 하나님이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라고 말한다. 그분이 악인에게 죽음을 허락하심으로써 그를 고통에서 놓아 줄 수 있다면 왜 그렇게 하시지 않겠는가? 죄인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주어야 한다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악의에 찬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480.4)
   (3)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완전하게 창조하셨다. 그분의 창조 세계에는 어디에도 죄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내세에는 사망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하지만 죄인이 고통을 받으면서 우주의 한 모퉁이에서 영원히 산다면 하나님은 진정한 의미에서 그분이 하고자 하신 것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죄, 고통, 애통함 등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대쟁투에서 승리하시지 못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하나님께선 승리하시고,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패할 것이다. (481.1)
 S. Quezada Case (481.2)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하나가 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구원하시는 능력을 입법화 해 놓은 것이다. 순종하기만 하면 이 율법은 우리의 생명이요 구원이며 우리의 행복이요 평화이다.” (편지 112, 1902년). (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