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원한 형벌”(
살후 1:9)은 이런 형을 선고받은 자들이 소멸될 것을 가리킨다. 이 마지막 보응에 앞서, 거룩하고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모든 죄의 정도에 맞게 각각 형벌로서 고통을 줄 것이지만 그 고통 자체가 최종적 보응은 아니다. 그런 다음 멸절시키는 행위가 있을 것인데, 그 결과 결코 사라지지 않을 그리고 다시 번복할 수 없는 멸망이 초래될 것이다. 이 멸망의 행위에도 형벌의 고통이 포함되지만 그것에는 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파멸의 결과는 결코 번복될 수도,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E. W. Fudge,
The Fire That Consumes [Houston, TX:Providential Press: 1982],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