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 후에 시므이는 예루살렘을 떠났다. 그는 기드론 시내를 건너지 않고 서쪽으로 가서 그의 친족들과 음모를 꾸미는 대신 그의 종들을 찾으러 갔다. 그러나 그는 예루살렘을 떠남으로 솔로몬의 명령을 어겼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이 일로 인해 시므이를 처형시켰다.솔로몬은 아버지의 유언을 수행했다. 또 다시 솔로몬은
“일석이조”를 거두었다. 솔로몬은 처형 직전에 시므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무릇 네 마음의 아는 모든 악 곧 내 부친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왕상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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