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티노스 마르튀로스(Justin Martyr, 100년경-165년), 안디옥의 테오필루스(Theophilus of Antioch, 2세기말), 사데의 멜리토(Melito of Sardis, 190년경 사망), 이레나이우스(Irenaeus, 115년경-202년),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 160년경-220년경), 오리게네스(Origen, 185년경-254년경) 같은 초기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은 좀 더 성경적인 관점으로 돌아가서 이러한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종종 신약에 나와 있는 역사적 계시보다는 당시의 철학적 경향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 때문에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애매모호한 그리스도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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