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키토가 편찬한
성경 백과 사전은 유월절 식사 시에 포도즙을 마시었다고 말한다. “마신
포도 음료는 물론 발효되지 않은 것이지만, 그것이 항상 막 짜낸 즙이었는지 혹은
‘핏빛 포도즙(pure blood of grape)’이었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신 32:14). 왜냐하면, 미쉬나는 유대인들에게 끓인
포도 음료를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제(擧祭)의
포도 음료는 끓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질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두텁게 되어서 마시려면 물을 섞어야만 한다. 그러나 랍비 예후다(Yehuda)가
그 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란 말을 곧바로 덧붙인다(Teroomoth Perek, c.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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