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칠일 침례 교회는 1696년에 최초로 뉴 포트에 연회를 개최하였으며 나중에는 연회 장소를 웨스털리(Westerly)로 옮겼다. 1801년 9월 11일에 로드아일랜드의 홉킨톤(Hopkinton. 이전의 Westerly)에 소집된 연회는 4개 주에 흩어진 7 교회와 12개의 집회소와 1,031명의 교인들의 총회였다. 이 연회는 연회의 공식 명칭을 대총회(General Confernce)로 결정하였다. 제칠일 침례 교회라는 교단 명칭이 채택된 것은 1818년의 일이었다.
6 대총회(General Conference)를 구성하게 된 주요 동기는 선교 활동을 조직화하여 안식일의 기별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려는 것이었다.
7 1818년에 이르러 이 교단은 14 교회에 교인 2,173명으로 성장하였다. 1821년에는 안식일 교리의 확산을 위해 선교잡지「제칠일 침례교회 선교 잡지」)(The Seventh-day Baptist Missionary Magazine)를, 그리고 1830년에는「프로테스탄트 파수꾼」(Protestant SentinelX 발행하기 시작했다. 1824년에는 대총회가 선교 소책자들을 시리즈로 발행할 것을 결의하였고 1828년에는
“미국 제칠일 침례교회 선교회”(America Seventh Day Baptist Missionary Society)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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