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저명한 병원장이
“식이 요법으로 암을 고쳤다”라는 체험기를 써서, 암의 식이 요법을 비과학적인 것이라고 멸시하던 미 의학계에 파문을 던졌다. 필라델피아 감리교 병원장 안토니 사릴로 박사는 1978년 5월, 골암(骨癌), 고환암(學九癌), 전립선암(前立腺癌) 등의 말기암(末期癌) 선고를 받고 갈비뼈 1 기, 고환 양쪽 모두, 그리고 전립선을 도려낸 후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필라델피아 동서문화센터의 천연식 식이 요법을 소개받았는데, 이 곳의 지시를 따른 후 암이 서서히 사라지다가 1981년 9월, 병원 종합진단에서 완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릴로 박사는
“아직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제시못하는 하나의 증언 ”이라는 조건 아래 이 보고서를 수기 형식으로 미 주간지 라이프지 8월호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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