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로서 우리는 심판의 매 국면을
담대하게 맞이할 수 있다 바울의 말씀으로 우리는 확신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롬 8:33, 34). 우리의 구원과 믿음에 대한 안심은 우리의 구주이며 심판자이신 하나님 안에 있다. 신실한 자들은 주 안에서 구원을 받는다 그분은 그들의 죄를 용서하는 분이요(
요일 1:9), 우리의 하늘 중보자(中保者)이시고(
딤전 2:5;히 9:15;12:24), 우리의 빚에 대하여 우리 편에 서는 분이며(
히 10:12-14), 그분의 공로로 우리는
담대하게 심판을 맞을 수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히 4:16) 수 있다. 그분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
요일 2:1)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중보자, 대언자이며 대제사장과 맺은 관계가 우리를 심판 날에
담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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