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시간 안에 있는 성소였다. 하나님과 만나는 고정된 공간이며 모든 유대인들을 결집시키는 초점이었다. 그들은
출애굽기 31:17절의 이것은
‘영원한 표징’이라는 말씀을 읽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이 말은 안식일이 이스라엘에게 결코 폐하지 않을 것이란 뜻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스라엘이 전심으로 헌신한 것은 이스라엘 안에서 보전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Mek.shabbath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한 안식일이 역시 그들을 지켜주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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