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요점은 박사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별을 따라가서
“유대인의 왕”을 발견했다. 그들은 예수를 발견한 후에 그들은
“엎드려 경배”했다(
11절). 이 사실은 마태의 묘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십계명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하나님 자신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절하거나” “경배”하지 말도록 명령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출 20:3-5). 유대인들을 위하여 기록된 책에서 박사들의 엎드려 절함과 경배함을 강조함으로써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는 다름 아닌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그가
1장에서 강조하기 시작했고, 그의 복음서 전체에 걸쳐 부각시키기를 계속할 주제—이라고 명백하게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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