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재림교회 학자들은 역사적—문법적(역사적—성경적) 방법을 고수하지만, 1950년부터 재림교회 안에서 초자연적인 것을 수용하지만 비평 원칙을 붙잡는 수정된 역사적—비평적 방법으로 이동해야 할 것을 옹호하는 목소리들이 존재해 왔다. 1986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연례회의에서 성경연구위원회의 연구방법에 관한 보고서를 받아들였는데, 그것은 역사적—비평적 방법의 사용을 거절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을 인간의 이성 아래에 종속시키는 비평주의 원칙을 붙잡는 이러한 연구법을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은 재림교회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AR Jan. 22,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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