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세계도 유황을 사용하여 포도즙을 보존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플리니는 포도 음료를 보존하는 여러 방법들에 할애한 장에서 “유황”에 관하여 언급한 카토(Cato)에 관하여 말하였다.81 호레이 스는 기쁜 기념일을 축하함에 바쳐진 시(詩)에서 이 관습에 관하여 언급하다.82 그는 명확하게 이 훈중된 포도즙이 발효되지 않은 것이었다고 가르켜 준다. 그 이유는 “큰 소동과 난장판이 유발되지 않고 수백 컵을 마실 수 있었기 때문이다.83 (118.1)
 T.S. 카아(Carr)는 그가 집필한 고대 로마의 생활, 문화(Roman An- 1 tiquities)에 “포도주를 잘 빚는 데 푸마리움(유황 연무[fumarium])을 응용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빌려 온 방법이다. 그러므로 포도즙이 시럽 상태로 축소될 때까지(가스가) 내뿜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84 죤 키토는 이 진술에 관하여 주를 달면서 말하기를 “미쉬나가 희생제사에서 그을린 포도 음료(smoked wine)를 사용하는 것을 금할 때(Manachoth, viii, et comImment) 그것은 주로 그것들을 유황으로 훈중 소독하는, 그리고 그 수증기가 산소를 흡수하여 발효를 막는 로마의 관습에 관한 언급이다. 유대인들은 주의를 기울여 그 포도즙과 이방인의 초(vinegar)를 피하였다.”고 말하였다.85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