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제단으로의 부르심 제8부 제단으로의 초청 제45장 대속죄일의 심판은 확신을 준다
 심판 때에 우리 자신을 겸손히 하면 우리가 비록 핍박을 받는다 할지라도 영광스런 승리의 축제를 기대하며 즐거워 할 수 있다(마 5:11-12). (420.4)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 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2~4; 참고 시 9:1~4).
(420.5)
 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믿음을 마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심판에 대해 좀 더 배우게 된다면 퓨마 같이 보이던 것이 특별히 “유다 지파의 사자”(계 5:5)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편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될 때 도리어 우리에게 확신을 심어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