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삶에서 자신의 계획에는
“죽고,” 아버지의 뜻에
“장사지냄”을 보여주셨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피”의 침례에 복종함으로써 복종의 최후를 장식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희생 제사로 죽은 것을 통하여
“왕같은 제사장들”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하는 전 시대에 걸친 모든 이들에게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여시었다(
슥 13:1). 오늘날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고 그분께 봉사하기를 택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성취되고, 예수께서 그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한 성령의 침례 씻음에 의하여 정결하게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벗기우고, 침례받고 정결케 되어 옷을 입으려고 서 있는 이스라엘의 제사장을 좀 더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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