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포격을 받고 있는 안식일 제 3 장 안식일과 새 언약 제 2 부 히브리서에 있는 옛 언약과 새 언약
 그리스도의 사건의 빛 가운데서 안식일 준수에 대한 확장된 해석은 분명히 그리스도인들을 안식일 준수에 대한 지나친 물질적인 이해로부터 떼어놓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한편으로, 저자는 안식일 준수로 말미암아 예상되는 축복의 영원성을 자신의 독자들에게 재 확신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축복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반응으로 그 안식일을 경험하므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그러한 축복을 설명하고 있다. (80.3)
 히브리서의 저자에게는 “새 언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남아 있는 안식일 준수는 일곱째 날에 일로부터 육체적으로 쉬는 경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오늘” 반응하도록 하는 믿음의 반응인 것이다. 칼 발트(Karl Barth)는 그것을 웅변적으로 말한다. 안식일에 쉬는 행위는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능하신 은혜가 모든 면에 있어서 “첫째와 마지막 말씀이 되는 되도록 허용하기위해”60) 인간의 노력들을 멈추는 행위이다.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