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의 임박한 재림을 믿는 신앙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한 엘렌 화잇의 초기 표현이 있었던 1883년 이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왜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았는가?”라는 지체(連滯)의 문제에 관심을 보여 왔다. L. E. 프룸(L. E. Froom), 허버트 더글라스(Herbert Douglass), 잭 프로본샤(Jack Provonsha) 같은 저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시도했었다. 이 점에 있어서
“조건적 예언”이라는 개념이 많이 제시되었다(Pease 177-182). 그러나 재림의 확실성은 반복적으로 확증되었는데, 1978년에 사카에 쿠보(Sakae Kubo)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은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절대적인 확실성을 보증한다.”라고 말하였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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