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음부는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사망 곧 둘째 사망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계 20:14). 성경은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계 14:11),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0)라고 말하고 있다. 이 뜻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 또한 헬라식 표현인 ״세세토록׳׳의 본래의 뜻을 통하여 볼 때에 사람들이 살아있는 한 고통이 지속될 것을 의미한다.
유다서 1:7을 참고해 보라.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
창세기 19:24~25, 28은 하나님께서 이 도시들을 불로 멸하신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불은 도시가 온전히 사루어질 때까지 지속되었다는 의미에서 영원하다. 내가 현재의 팔레스타인 지방인 옛 소돔과 고모라를 방문 했을 때 그 불길이 지금까지 타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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