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생각들이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성소에 와 있는 것이다. 성소로 들어가는 문은 예수님이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열려 있다. 성소는 이 세상의 어떤 성당보다도 더 길고, 넓고, 높고, 영광스럽다.
요한계시록 4-5장의 생생한 묘사조차도 그것의 놀랍고도 다채로운 광채를 다 표현할 수 없다, 수많은 빛나는 강한 천사들의 무리들이 바흐나 모짜르트가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웅장한 찬양을 한다. 하나님은 보좌에 좌정하시고 그 보좌는 강렬한 무지개 빛에 둘러싸여 있다.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이 땅의 익숙하던 것들과는 다르지만 이것이 실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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