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1과
2:1-4의 분리는 성경의 모든 다른 분리들처럼 그 책이 처음으로 기록된 지 수 세기 후에 이루어졌다. 일곱째 날에 대한 기록은 다른 엿새에 대한 기록과 맞는다. 그것은 이 날을
“일곱째 날”이라고 이 본문에서 세 번이나 언급한 사실로부터 명백하다.
“안식일”이라는 이름은 여기에 사용되지 않지만 동사 샤바트는 그 원래 어근의 의미
“멈추다/끝내다”를 갖고 나타난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 날에 당신의 일을
“멈추셨다/끝내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날이 어떻게 그 이름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안식일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당신의 일을 끝내셨던 날이며, 그후그 사실을 반영하여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을 끝냈던 날이다. 이 날에 하나님이 쉬셨다. 그분은 당신의 모든 창조 활동을 멈추셨다. 그분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이 쉼이 필요 없었으나 그분의 신적인 쉼은우리를 위한모본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신적인 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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