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셰프는 우가릿 문헌에서 심술궂은 신(
ršp)으로 나타나지만, 구약에서 그것은 단순히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들의 목록에 등장한다(
신 32:24; 시 78:48-50).
데베르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어떤 신성한 의미도 지니지 않고, 단순히 하나님의 형벌의 치명적인 측면을 설명한다. 따라서 그것은 함정, 덫, 대소동, 화살, 독사, 코브라, 뱀, 악마(
시 91:3-13)를 포함하는 목록에 나타난다. 그것은 애굽의 재앙들과 관련되어 사용된다(
출 9:3;참조
5:3).
하박국 3:5에서 이들 두 대리자는 하나님의 대적들에 대한 그분의 심판에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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