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이 유대 국가의 수도로써 다시 건립된 것은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참여해서 진행되었다. 이 과정은 아닥사스다 왕 통치 7년에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보내진 왕의 조서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스 7:7~8, 11~13). 아닥사스다 통치 때의 날짜가 적힌 고대 문서를 조사한 결과 아닥사스다 왕 통치 7년은 BC 457년으로 밝혀졌다(Siegfried H. Horn and Lynn H. Wood,
The Chronology of Ezra 7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1953, 1970], pp. 115, 127). 그러므로
다니엘 9장의
“칠십 이레”의 시작은 BC 457년이어야만 한다.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