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곧 옳고 그름과,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투쟁의 결과는 성소의 의식(儀式)들을 통해서 분명히 전시된다. 아삽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반대편에 두는 자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했을 때, 그는 성막으로 인도되어 거기서 갑자기 그들의
“결국”을 깨닫게 된다(
시 73:17). 그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연구했을 때(
시 78편), 하나님의 백성들의 운명은 그들이 여호와와 그분의 성소 예배에 드리는 존경심에 달려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배교한 사실에 대한 표로,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
시 78:60)신 사실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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