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삽이 성소 제도의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결심하였다.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시 77:11~13).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이 당신의 제자들이 그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하셨다(
요 14:6). 사단은 항상 의와 영생을 향하여 가는 다른
“길들”을 제시하였으나, 이
“이방 사람의 희생 제도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도를 왜곡한 것이다. 이방 나라의 의식을 신실히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사 제도의 참뜻을 배웠으며 믿음으로 구주에 대한 허락을 굳게 잡았다”(
시대의 소망, 28). 성소는 전도를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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