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VIII 부 “모든 것이 율법을 좇아 정결케 되나니” 제 2 장 참새 두 마리에 관한 율법
 9. 질그릇과 흐르는 물은 무엇을 표상하는가?
 레 14: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312.4)
 【참고 】 “정신을 상쾌하게 한 물은 ∙∙∙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 하나님의 은혜의 상징이다”(부조와 선지자, 下권, 16). (312.5)
 제 4 절 정결 예식의 방법
 10. 의식이 시작되었을 때, 참새 한 마리로 어떤 일을 하였는가?
 레 14: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313.1)
 마 10:29 하단.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13.2)
 11. 살아 있는 참새로 어떤 의미심장한 일이 수행되었는가?
 레 14:6, 7. “다른 새는 산 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지며.” (313.3)
 【참고】 “죽임을 당한 새의 피에 적셔져서 그의 즐거운 생명을 누리도록 놓임을 받은 산 새가 보여주는 놀라운 상징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속죄의 상징이다. 거기에는 삶과 죽음이 뒤섞여 있으면서, 진리를 탐구하는 자에게는 감추인 보화, 즉 사죄의 피와 우리의 구주의 부활 및 생명과의 연합을 보여주었다. 죽임을 당한 새는 흐르는 물〔生水〕위에 있었고, 그 흘러가는 시내는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피의 영원히 흐르고 영원히 깨끗케 하는 효험의 상징이었다”(Letter 87, 1894; Stephen N. Haskell, The Cross and Its Shadow; 165, 166 에 인용됨). (313.4)
 12. 제사장에 의해서 이 의식이 거행된 뒤, 문둥병자는 무엇을 더 해야 했는가?
 레 14:8-10.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 일을 거할 것이요. 칠 일만에 그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으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제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313.5)
 제 5 절 성별 (聖別) 예식 방법
 13. 제사장이 피와 기름으로 바른 문둥병자의 신체의 부분들은 무엇을 암시하는가?
 레 14:11-17. “정결케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어린 수양 하나를 취하여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그 어린 수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 희생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 제물은 속죄 제물과 일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요,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좌편 손바닥에 따르고, 우편 손가락으로 좌편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는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 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 곧 속건제 희생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314.1)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314.2)
 요 17: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315.1)
 14. 문둥병자가 너무 가난할 경우, 그는 어떤 다른 제물을 가져올 수 있었는가?
 레 14:21-32. “그가 가난하여 이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수양 하나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그 힘이 미치는 대로 산 비둘기 둘이나 집 비둘기 새끼 둘을 취하되,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제팔일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속건제 어린 양과 기름 한 록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속건제의 어린 양을 잡아서,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요, 제사장은 그 기름을 자기 좌편 손바닥에 따르고, 우편 손가락으로 좌편 손의 기름을 조금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그손의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 가락과 우편 발 엄지 가락 곧 속건제 희생의 피를 바른 곳에 바를 것이며, 또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 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며,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 비둘기 하나나 집 비둘기 새끼 하나를 드리되, 곧 그 힘이 미치는 것의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 할지니, 문둥병 환자로서 그 결례에 힘이 부족한 자의 규례가 이러하니라.” (315.2)
 15. 이와같은 정결 예식들은 무슨 “더 좋은 제물”을 가리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