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결론들이 율법에 대한 바울의 견해에 대한 연구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신의 회심 전에, 바울이 바리새인과 같이, 즉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외형적으로 계명들을 순종해야 하는 것으로 율법을 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후 5:16, 17). 다메섹 도성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바울은 점진적으로 율법에 대한 자신의 바리새인적인 견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바, 그 이유는 구약은 구원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 430년 전에, 오실 씨(the Seed)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브라함에게 이미 약속되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갈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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