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월 31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긴 사목교서(Pastoral Letter)인
디에스 도미니(
Dies Domini)를 공표 하였으며, 그 속에서 그는 일요일의 준수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 열정적인 호소를 했다. 그는 안식일 계명의 도덕적인 명령과 일요일 준수를 촉진시키기 위한 민법의 제정을 호소하고 있다. 이 문서는 바야흐로
“2000년의 대 희년(the Great Jubilee)의 벽두”에 일요일을 모독하므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1) 이 사건은 로마를 향한 순례를 바라고, 그들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아울러 연옥에 있는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시적인 형벌을 감소시키기를 바라고 있는 수많은 신자들을 가지고 있는 가톨릭 교회에는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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