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에 나아오기도 저에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질문을 또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가 범죄하는 시간과 그 죄의 용서를 구하는 시간 사이에도 우리를 덮어주실까? 이스라엘 성소의 매일의 제사는
“그렇다”라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께 용서를 구하기 전에는 우리를 정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증하셨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한 마리의 어린 양이 이스라엘 회중 전체를 위한 번제로 드려졌다(민 28:1~8). 이것은 이스라엘 제사제도의 기본 제사였다. 또 다른 구절들을 통하여 번제가 속죄를 제공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레 1:4; 16:24), 매일의 변제는 그들이 어디에 있든 정규적으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속죄를 가능하게 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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