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물의 부분들은
“옳게 분변”되어 (
“바로 쪼개져서,” 딤후 2:15) 처음에는 제단 위에 아무렇게나 걸쳐 놓음으로써 그 제물이 절대적인 굴복을 당했음을 암시하였다. 그러고나서 제사장은 갈고리들을 사용하여 그 부분들을 정돈하되, 그 짐승의 전신의 각 부분이 가능한 한 제 위치에 오도록 다시 배열하였다. 이와같이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도 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그분의 봉사의 제단 위에 던져 드린 후에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재구성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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