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하고, 교회에서 정치놀음에 가담하지 않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이 원하시는 그분을 섬기는 자리에 있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섬기기에 제일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직분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가져야 할지를 성령이 채워줄 사람은 직분을 가질 수 있지만, 능력은 없을 것입니다. (56.54)

 1. 여러분은 왜 교회직분을 맡게 되었는지 진실한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섬기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교회에서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되고 싶어서 입니까? 여러분의 교회에서 여러분을 선교사명을 인도한 가장 잘 준비된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교회선거위원회에서 여러분을 지도자로 뽑아주지 않거나 선교사명을 인도할 사람으로 신임해 주지 않으면 여러분의 느낌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56.55)

 2. 여러분은 교회를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그리고 교회직분이 없이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사람처럼 공동체를 섬길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