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가 유세비우스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새 종교를 이방인들에게 추천하기 위하여 그들과 친숙한 예배용 장식들을 교회 내에 이끌어들인 사실을 여러 가지로 말해준다.... 특정한 성자들에게 바쳐진 신전들을 사용할 것, 나무 가지를 장식하는 것, 향, 등잔, 촛대, 병 치료를 위하여 봉헌한 물, 거룩한 물, 보호소, 성일들 절기들 역법의 사용, 행렬기도, 성의와 체발과 결혼반지에 강복을 기원하는 일, 동방경배, 후일의 우상숭배, 교회의 송가 등은 다 이교적 기원을 가진 것으로서 교회가 이를 채용함으로써 성별되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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