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친(
David, 141)은 이 따스한 칭찬의 말은 다윗의 하나님 같은 자질을 칭찬하는 다른 두 말에 의해 둘려 있도록 저자가 구성했다고 본다. 이전에, 아기스는 다윗의 고결함에 대하여 증거하였다: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삼상 29:9, 「새개정표준역」). 후에, 므비보셋이 경탄했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삼하 19:27, 「새개정표준역」). 다윗의 고결성에 대하여 아기스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었는지는
사무엘상 27:8-12에 나타난다. 그리고 므비보셋의 진술은 사울의 소유에 관한 추측할 수 없는 다윗의 변덕스런 결정들의 맥락에서 나타난다: 므비보셋에게 다 주었다가(
삼하 9) 충동적으로 시바에게 넘겼다가(
삼하 16), 순식간에 다시 그 반을 므비보셋에게 주었다(
삼하 19). 그리고 슬기로운 여인의 다윗의 지혜에 대한 언급은
11-12장에서의 다윗의 죄와 여호와의 약속하신 형벌 뒤에 바로 따라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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