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약속들 가운데 더러는 약속된 메시아의 통치하에 있을 새롭게 된 땅에 대하여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약속들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선한 아름다운 땅에서 생활하는 행복한 사람들을 묘사한다. 그 약속들은 이스라엘이 언약의 의무를 완수했다면 일어났을 일에 대해 묘사한다(참조
신 28:1, 2, 13, 14).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수 세기에 걸친 배교와 반란, 그리고 그 절정으로서 메시아로서의 예수를 거절함으로써 이스라엘은 영광스러운 삶을 누릴 것이라는 조건적 예언을 성취하는 데 실패하였다. 그리스도 교회는 영적 국가로서 이스라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경고와 예언은 이제 그리스도 교회에 적용된다.(참조 묵시 II. B. 1; 남은 자손/세 천사 I; 재림교회성경주석, 7:36-54). 새롭게 된 땅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은 주로 이스라엘 땅에 적용되었지만, 신약의 기록에 비추어볼 때 이차적으로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땅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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