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장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발효된 포도주를 보존함에 있어서 직면한 문제들은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보존함에 있어서 맞부딪친 문제들이 엇비슷하게 많고 컷다는 것 이다. 포도주가 시게 되거나, 곰팡이가 나게 하거나, 악취가 나지 않게 하려고 소금, 바닷물, 액체 송진 혹은 고체 송진, 끓여 줄어든 포도액, 대리석 분말가루, 석회, 유황 연기, 으깬 골풀과 같은 일단의 방부제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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