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관한 라틴 산문과 문학의 아버지라고 여겨지는 마르쿠그 포르시우스 카토(Marcus Porcius Cato, 주전 234~150)는 발효된 포도주의 보존과 연관된 몇 가지 문제들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카토는 자신의 소논문
농업론 148장에서
“항아리에 있는 포도 음료의 판매를 위한” 조건들에 관하여 말하면서 그러한 문제들을 넌지시 언급하였다.
“시지도 않고 곰팡이가 피지도 않은 포도 음료”만 팔기 위해서는 3일 내에 맛을 보아야만 하였다.
23 만일 구매자가 구매한 지 3일 안에 포도 음료를 맛보지 않았다면 있는 그대로 취해야 한다는 것으로 포도 음료가 얼마나 빨리 시거나 쉽게 곰팡이가 피는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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