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우리의 현재의 몸들은
쇠약(weak)하여 쉽게 피곤하고 쇠잔하지만, 우리의 부활한 몸들은 충분히
강하게(power)될 것이다. 넷째, 우리의 현재의 몸들은
육(肉一soma psychikon—소마 프쉬키콘)이지만 우리의 부활한 몸들은
신령한(soma pneumaticon—소마 프뉴마티콘) 것이 될 것이다. 이 마지막 대조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부활한 몸, 곧 변화된 몸은 어떤 의미에 있어서
“영적”인 것이 될 것이며 현재의 신체적 본질에 있는 결핍이 사라질 것을 믿도록 한다. 다른 말로,
“영적”이란 신체적인 것의 반대로 이해된다. 이리하여 부활한 몸 곧 변화된 몸은 진술한 바에 따르면 그것이 어떠하든지 간에 비(非)육체적 비(非)물질적 요소로 구성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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