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과 같이 예상을 못함. 갑작스럽고 또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자신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 또 다른 은유(隱喩)는 예상치 못했던 도적의 침입이다.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43). 이 은유는 사도 시대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울이 데 살로니가인들에게 그 내용은 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살전 5:2). 갑작스럽고 예상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바울은 끊임없이 준비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살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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