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에 걸쳐 많은 재림교인 저자들은 가정과 가족에 관한 문제를 다뤄 왔다 재림교회 역사에서 잘 알려져 있는 아써 W. 스폴딩(1877-1953년)은 교회의 어린이 및 청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저술했다. 그의 저서 〈가정의 조성자(Maker of the Home,1928년)〉는 교회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내과 의사이자 내분비학과 교수인 벨 우드 컴스탁(Belle Wood Comstock, 1880-1961년)은 〈청년 시대(The Days of Youth, 1932년)〉, 〈성장기의 소년소녀(Growing Boys and Girls, 1931년)〉, 〈어린 시절을 지나며(Through Early Childhood, 1930년)〉등을 스폴딩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이에 더하여 그녀는 건강 잡지와 〈아기에 대한 모든 것(All About the baby, 1930년)〉같은 책에 여러 개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 내과 의사이자 의대 교수인 헤럴드 쉬라이오크(Harold Shryock, 1906년-)는 〈남편과 아내를 위한 행복(Happiness for Husbands and Wives, 1949년)〉,(남자가 되는 것에 관하여(On Becoming a Man, 1951년), 〈여자가 되는 것에 관하여(On Becoming a Woman, 1951년)〉같은 결혼과 가정에 관한 여러 책을 집필했다. 이 책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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