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G. 화잇의 이런 증언들은 재림교회의 그리스도론 역사에서 대단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들은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프레스캇의 해석을 확고히 했다. 또한 그것들은 W. L. H. 베이커 목사에게 보낸 편지13의 문맥 가운데 나타나 있다. 이는 그 동일한 기간에 쓰여진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어떤 재림교회 신학자들은 이 편지를 그들의
‘새로운’ 해석을 합리화하는 데 인용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연구는 후에 다루기로 한다.
14 그러나 우리는 이 시기 동안에 그 주제에 관하여 엘렌 G. 화잇이 무엇을 기록했는지를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그녀가 다른 반대되는 해석에 호의를 가졌다면 이런 열의로 프레스캇의 해석을 지지하였을까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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