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석가들은 바울이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방인 구원과의 역동적인 상호관계 [
houttos] 속에 놓았다는 데에 동의한다. 그는
“온 이스라엘” 혹은
“충만함”(
롬 11:26, 12)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그리스도에게 오는 것(
롬 11:25) 사이의 상호 작용을 기대한다. 바울은 연속되는 세대의 순서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 즐거워하는
많은 이방인들의 구원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이 신비한 관계를 비록 현재적 충만을 위한 필요(세 번씩이나 이제[
now])를 사용. 역자 주, 한글개역에는 나타나지 않음)를 인식하고 있지만 명확한 묵시적 개념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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