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세계교회의
“새 언약”적 이해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의 구속사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구원을 다른 백성들에게는 다른 근거들에 의해서 제공하셨다는 잘못된 세대주의적인 추측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구원을 믿음에 기초하여
무조건적으로 제공하시므로 수행하셨으나, 그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계명, 또는 트카가 말하는
“율법의 옛 뭉치”라고 부르는 계명에 순종하는 것에 근거하여
조건적으로 주시기로 동의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이
“어떤 사람도 완전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배열이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시고, 아브라함에게 가지셨던
“믿음의 배열”로 순서를 바꾸셨다. 무엇인가 좀 더 쉽게 만들기 위해서, 새 언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포함한 옛 율법의 뭉치에 있는 대부분을 버리셨으며, 이번에는 성령을 통해서 마음속에 역사 하도록 계획하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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